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몬(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2차 창작 == 개그성이 짙은 2차 창작에서는 [[사망전대]] 취급을 받는다.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내에서도 과거에 한 번, 현세의 (미완성) 육신이 한 번, 공허의 본체가 한 번, 유일하게 총 3번이나 죽음을 당했기에 그렇게 볼 여지가 실제로도 있다. 또한 공허의 유산의 컨텐츠인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협동전]]에서 전투를 벌이는 상대가 아몬이 이끄는 다양한 세력이다 . 아몬은 그 자체로 모든 종족을 적대시하는 최종보스이기 때문에, 이는 다시 말하면 '''전 우주가 원수'''라는 점이 된다. 이 때문에 일부 창작물에서는 별의별 이유로 다 죽어나가며 수하 세력까지 툭 하면 초토화되는 것으로 영고라인으로 만드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공허의 유산이 완결나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난 뒤에는 "사실 아몬은 자신을 더럽혀가며 전 우주를 구한 다크나이트였다." 라는 이른바 아몬 다크나이트 설이 가끔씩 언급되기도 한다. 사실 이는 비단 아몬 뿐만 아니라 스타크래프트의 스토리를 뒤흔들어놓은 [[난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네]] 사건 이후부터 "답이 없는 인물인 줄 알았지만 사실 숨겨진 다크나이트였다" 같이 캐릭터를 비꼬는 경우로 자주 쓰이는 형식의 2차 창작이지만, 아몬의 경우는 스타크래프트2의 스토리가 평면적으로 진행되고 숙주 육신조차 파괴되 캐릭터의 포스를 다 뿜지 못하고 허무하게 리타이어한 것 때문에 이러한 점이 더욱 돋보였다고 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난 후에는 진지하게 스토리에서 다크나이트임을 언급하기보다는 현 우주의 순환을 멸절하려는 움직임에 착안하여, [[가브리엘 토시|토시]]가 젤나가가 된다던가 하는, 약을 한 사발 들이키고 만든 미친 작품 등 어떤 의미로든 보는 사람을 충격적으로 만드는 상황에 대해서 "내가 이런 걸 막으려고 종말을 불러오려 했다" 면서 질타하는 해학적 의미의 다크나이트로 등장하는 경우가 더 많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gdd5_dXNZ7I#t=1m1s|10:1 협동전 컨텐츠의 최종 보스로 등장했다.]]..는 한 팬이 만든 [[만우절]] 장난이지만, 그 포스가 어마어마하여 진짜 게임 모드로 등장하기를 바라는 팬들이 있었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추가된 스투코프의 영웅 상호 작용 대사에 듀란과의 상호 작용 대사가 있음이 나와 나루드가 듀란 모습으로 나올 가능성이 생겼고 이에 따라 아몬의 등장을 바라는 목소리도 있었으나 히오스가 공식적으로 업데이트를 중단하여 듀란은 더미 데이터로 남게 되었고 아몬의 등장 역시 요원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